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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영등포당협 박진선 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9일, 저녁시간에 서울에 사는 당원들 몇 명이 모였습니다.


최근 여러 차례 폭로된 노동당과 관련된 언더조직등의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우리가 할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는 당내에서 일어났다는 폭력적이고 권위적인 조직문화에 노동당도 함께 개입 되어 있었다는것에 당원으로서 분노와 의혹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에 대한 의견을 너나 할것없이 당원으로써 공식적으로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없었음에 안타까워 모이게 되었습니다. 

진보정당은 당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민주적 의견수렴에 의한 결정을 하는것을 근본으로 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노동당의 당원들은 이점에서 깊은 자긍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문제제기된 의혹은 근본적으로 이를 부정하는 것이며, 하물며 당밖에서도 저희가 싸워야 하는일들인데 당내에서는 절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원들과 함께 자발적 참여와 민주적 토론과 의견수렴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당원들이 생각하는 문제점과 제안으로 참여하는 모임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상황과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건강하게 나아갈 당의 모습과 방법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앞으로 당면한 이번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모임을 지속하고자 합니다.

최대한 소외와 배제가 없는 방식으로, 최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방법으로 모임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처음 모인 자리에서 각자가 생각하는 모임의 이름을 모집하여 투표로 ‘오픈조직’이라고 정했습니다. 정보의 오픈, 의견과정의 오픈, 결정의 오픈, 그리고 함께하는 마음과 태도의 오픈을 운영방식으로 삼고, 함께하며 이 사태에 대해 얘기하고 논의하고 싶고 논의 할 예정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매번 모임에서 다음 모임의 논의 진행을 맡을 ‘이끄미’와 진행을 도울 ‘도우미’를 정하고, 이는 오픈조직에 참여하는 모든 당원들이 한번씩 맡기로 했습니다.

당원 누구나 자유롭게 함께하고 탈퇴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모임은 설연휴가 지나고 22일(목) 저녁 7시반에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도우미께서 장소를 공지해주실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당원분들은 주저마시고 공지된 장소에 와서 함께 얘기나눠보길 기대합니다.


당원 모두에게 열린 ‘오픈조직’에 함께 하셔서 당원들의 의견을 알려주세요 공유하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좋습니다. 당의 대한 생각과 세상을 보는 의견, 생뚱맞은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든 함께 얘기하고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픈조직' 22일(목) 7시반 ,장소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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