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슈 / 논평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80201_황창규구속.png


[논평]

KT 황창규 회장을 즉각 구속하라!

- KT 불법 정치자금 기부 의혹 관련 압수수색에 부쳐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어제(1/31) KT 황창규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막기 위해 KT ·현직 임원들이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뿌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12시간 가까이 압수수색을 벌였다.

 

지난 18일 노동당을 비롯한 KT민주화연대와 참여연대 등이 KT 황창규 회장의 불법정치자금 기부 정황을 파악하고 황창규 퇴진과 검경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지 3주 만의 일이다. 그 사이에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이른바 상품권 깡을 활용한 비자금 조성과 불법 정치자금 제공 정황이 지난 30일 구체적으로 보도되었고, 급기야 어제 경찰이 KT 본사 압수수색에 나선 것이다.

 

이번에 밝혀진 불법정치자금 기부 의혹이 아니더라도, 황창규 회장은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부역자이자 KT 적폐의 핵심으로 낙인찍힌 지 오래다. 황 회장은 이사회 승인도 없이 미르·케이스포츠재단에 총 18억 원의 회삿돈을 대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요구를 받아 최순실 측근을 광고담당 고위임원으로 영입하고 최순실 소유 회사를 광고대행사로 선정해 물량을 몰아주었다. 이와 관련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횡령 혐의로 고발당해 재판을 받고 있지만, 그동안 별다른 진전 없이 부실수사 의혹만 불거져 왔다.

 

또한, 작년 11월에 치러진 제13KT노동조합 선거에서는 회사 측 임원이 노조위원장 후보 선정에 개입해 황창규 회장의 낙점을 받고 현장 관리자들은 선거에 개입하는 등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KT민주화연대가 황 회장을 비롯한 관리자 5명을 고용노동부에 고소하기도 했다.

 

황창규 회장의 각종 비리에 대한 비판과 고발에 대해 그동안 KT와 황 회장은 외부 세력의 부당한 경영 간섭으로 치부하고 사내 소수 직원의 주장으로 왜곡시키며 사실을 부정하기만 해왔다. 하지만 이번 MBC 보도를 통해 KT20169월 황 회장의 국회 출석을 피하고자 비자금을 조성해 불법 정치자금을 기부했음이 온 세상에 밝혀졌다.

 

국정농단 부역자이자 KT 적폐의 주범, 황창규 회장의 구속 사유는 차고 넘친다. 검찰과 경찰은 황창규 회장을 즉각 구속하고, 불법 정치자금 기부 의혹뿐만 아니라 배임·횡령, 부당노동행위 등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진행하라!


(2018.2.1. 평등 생태 평화를 지향하는 노동당 대변인 류증희)


서비스 선택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1. [브리핑] 이갑용 대표,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 서울노동청 농성 기자회견 참석

    Date2018.09.21 Category브리핑 By대변인실
    Read More
  2. [성명] 민주‧자유한국‧바른미래 적폐동맹 규탄한다

    Date2018.09.21 Category논평&성명 By대변인실
    Read More
  3. [브리핑] 노동당 중앙집행위원회 확대 회의 개최

    Date2018.09.20 Category브리핑 By대변인실
    Read More
  4. [논평]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그만두기를 바라노라

    Date2018.09.20 Category논평&성명 By대변인실
    Read More
  5. [브리핑] 이갑용 대표, 스타플렉스(파인텍) 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 참석

    Date2018.09.20 Category브리핑 By대변인실
    Read More
  6. [성명]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향한 진전을 환영한다

    Date2018.09.19 Category논평&성명 By대변인실
    Read More
  7. [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79회 차

    Date2018.09.18 Category브리핑 By대변인실
    Read More
  8. [문화예술위원회 성명] 지는가 싶더니 다시 피는 적폐의 꽃 칼을 들 자는 국가가 아니라 우리다

    Date2018.09.17 Category논평&성명 By대변인실
    Read More
  9. [성명] 119명의 해고자가 복직될 때까지 아직 끝난 게 아니다

    Date2018.09.14 Category논평&성명 By대변인실
    Read More
  10. [브리핑] 이갑용 대표, 한국지엠 불법파견 선고 지연 규탄 및 직접고용 즉각 이행 촉구 기자회견 참석

    Date2018.09.13 Category브리핑 By대변인실
    Read More
  11. [브리핑] 이갑용 대표, ‘노동존중사회에서 공무원해직자 원직복직의 의미’ 토론회 참석

    Date2018.09.13 Category브리핑 By대변인실
    Read More
  12. [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78회 차

    Date2018.09.11 Category브리핑 By대변인실
    Read More
  13. [논평] 굴뚝에서 두 번째 겨울을 보내게 할 수는 없다

    Date2018.09.07 Category논평&성명 By대변인실
    Read More
  14. [취재요청] 9/11 한반도 정세 토론회 “한반도 평화를 향한 좌파의 길”

    Date2018.09.07 Category보도자료 By대변인실
    Read More
  15. [브리핑] 이갑용 대표, 문재인 정부 재벌개혁 후퇴 규탄 진보정당 공동기자회견 참석

    Date2018.09.05 Category브리핑 By대변인실
    Read More
  16. [논평] 위험의 외주화,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Date2018.09.04 Category논평&성명 By대변인실
    Read More
  17. [논평] 대북 특사단의 방북에 부쳐

    Date2018.09.04 Category논평&성명 By대변인실
    Read More
  18. [논평] 기아자동차 구사대 폭력, 이거 실화냐?

    Date2018.08.31 Category논평&성명 By대변인실
    Read More
  19. [논평] 규제 완화가 아니라 공공성 강화가 필요하다

    Date2018.08.31 Category논평&성명 By대변인실
    Read More
  20. [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77회 차

    Date2018.08.29 Category브리핑 By대변인실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2 Next
/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