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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스쿨미투, 문재인 정부는 응답하라" 집회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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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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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일 오후130,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스쿨미투, 문재인 정부는 응답하라집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 미투운동이 한국을 뒤흔들었습니다. 사회 곳곳에 만연한 성차별과 성폭력이 고발되었습니다. 교육의 현장에서도 성차별성폭력이 존재해왔다는 스쿨미투역시 청소년들의 고발로 인해 알려졌습니다. 전국의 80여개가 넘는 학교에서의 스쿨미투가 알려졌지만, 1년이 지난 동안 제대로된 대책은 없었습니다.

 

급기야 청소년들은 스쿨미투의 현황을 알리기 위해 UN에도 방문하는 등 정부가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하기를 촉구하며 216일에는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정부는 스쿨미투에 응답하라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동당 역시 스쿨미투에 연대하기 위해 공동주최 단위로 함께 했습니다. 스쿨미투를 준비하고 집행하는 과정 속에 수많은 노동당원이 애썼습니다. 최근 UN을 방문하여 한국의 스쿨미투를 알린 청소년 페미니즘모임 양지혜대표의 사회로 1부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전국에서 스쿨미투로 외친 사례들을 나누었습니다. 부산, 대구, 충북, 서울 등 스쿨미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스쿨미투 고발자들은 학교 선생님이나 학생으로부터의 2차 가해에도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2부는 신민주 노동당 부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스쿨미투 이후 인천지역의 학교에서 발송한 가정통신문을 찢는 퍼포먼스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정부에 요구사항을 발표했습니다. 학내 성폭력에 대한 전수조사, 교원을 상대로 한 페미니즘 교육, 사립학교법 개정, 검찰 및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 등을 구체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자유발언에서 용혜인 대표는 각자가 경험한 학교의 디테일은 다르겠지만, 하나의 공통점은 있다. 그것은 바로 성차별성폭력이 만연한 학교였다는 것이라며 스쿨미투에 함께 하고 있는 청소년과 수많은 시민들의 용기에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덧붙여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스쿨미투로 학교를 바꾸고 사회를 바꿔 전세계의 자매들의 용기가 되자며 스쿨미투에 계속해서 함께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집회에는 노동당을 포함한 공동주최단위가 함께 했으며 스쿨미투를 진행하고 있는 수백명의 청소년들과 연대하는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자처했던 문재인 정부는 UN의 권고안이 나오기 이전에 스쿨미투에 응답하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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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용혜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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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스쿨미투, 대한민국 정부는 응답하라피켓을 들고 있는 신지혜 대표, 용혜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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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200여명의 청소년 및 시민들이 집회에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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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2부 사회를 맡은 신민주 부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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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1부에서 스쿨미투 이야기를 하고 있는 참가자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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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집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는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