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당직선거]경기도당 2,3 선거구 당대의원후보 이수진, 이한국

작성자
경기도당
작성일
2024-08-21 08:04
조회
163

*선거구 : 제2선거구(구리, 남양주) 제3선거구(부천, 시흥, 김포, 광명)

*후보자 : 이수진(2선거구 일반명부), 이한국(3선거구 일반명부)

* 선출 : 찬반투표


1. 이수진


[출마의 변]

1992년 민중정당추진위 원주시당 당직자를 시작으로 26년간 진보정당의 당원으로 지낸온 것이

제 삶의 작은 자랑이라면 자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땅에 좌파정당을 만드는 것부터 지금까지 쉽지 않은 세월들이 지나 갔지만 아마도 지금

시기가 가장 엄혹한 시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도 없고 자금도 없고 비젼도 없는 빛이 보이지 않는 현실 때문이겠지요

물론 지금까지 당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의 노력을 폄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당원으로서의 지위만 유지하고 있었던 저에 대한 반성입니다.

땅에 걸려 넘어진 자 그 땅을 딛고 일어서야 합니다.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보다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것만 생각하려 합니다.

당의 나아갈 길에 작은 땀방울이라도 되고자 합니다.


[공약]

  • 비정규직 차별 철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생태운동, 페미니즘 운동 등 부문 운동과 적극 결합을 추진하겠습니다.
  •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노동자, 난민들이 차별 받지 않은 공동체 구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노동환경 개선과 삶의 질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무상교육, 무상의료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주요경력]

민중정당추진위 당원

민중정치연합 당원

국민승리 당원

민주노동당 당원

진보신당 당원

진보신당 전국위원

노동당 대의원




2.이한국


[출마의 변]

목숨이 붙어있는 날까지는 한 몸 당을 위해 헌신하려 합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당원 동지들을 보면서 때론 반성을 하기도 합니다.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저 스스로 태만하지는 않았나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뮐 몰랐었던 지난 대의원 시절보다는 조금 더 알고 조금 더 깊이 있는 대의원 활동을 해야겠다고 다짐 아닌 다짐을 해 봅니다. 아침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데 우리 당원동지들은 새벽부터 항상 밝은 시작이었으면 합니다. 지금이 힘들다고 앞으로도 계속 힘들다는 법은 없으니 우리의 앞날이 긍정의 힘으로 보다 밝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아니합니다.

처음이다 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공약]

입원하지 않는 한 당대회에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


[주요경력]

현) 노동당 당대회 대의원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