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백윤_2022-02-10-02

작성자
수경
작성일
2022-02-11 22:33
조회
316


* 노동당/사회주의 대통령 후보 이백윤의 하루를 전해드립니다.

어제(2월 10일) 오전 11시 반 이백윤 후보는 용산역 광장 앞에서
"용산정비창 100% 공공주택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용산정비창 부지는 철도공사가 소유한 대규모 국공유지로,

얼마든 이 땅에 100%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이 부지를 대기업에 맡겨 상업지구로 민간개발하겠다고 합니다.

용산구는 전체 가구의 66%가 임차가구인데다 다수가 불안정한 월세로 살고

반지하·옥탑방·고시원 등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가 전체의 1/5에 달하는데도

자본과 결탁한 권력은 어떻게든 부동산 장사에만 혈안입니다.

어제 기자회견에서 이백윤 후보는
"청년들이 살 곳이 없어 원룸과 쪽방촌에 전전하는 지금

오세훈 시장은 용산정비창을 민간업자들 손에 맡기려 하고 있다"며

"공공과 국가가 직접 책임지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게 사회주의의 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토지 및 택지 국유화"라는 기조로

△용산정비창 부지에 100% 공공주택 건설과 주거취약계층, 저소득층부터 공급

△공공주택과 함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돌봄·의료·가사·생활문화 시설 설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집이 상품으로 거래되는 한, 부동산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모두를 위한 양질의 공공주택, 바로 사회주의가 제시하는 해법입니다.

* 자세한 기자회견 내용은 <참세상>의 다음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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