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노동당 연말 세액공제
당신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후원해 주신 금액 중 연간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습니다.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일 후원회 기부는 연간 5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공무원, 교사, 법인 및 단체, 외국인은 후원할 수 없습니다.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32-332847 노동당중앙당후원회
정치재난 대한민국, 시민권력으로 돌파하겠습니다
국회 밖 당신과 함께하겠습니다
'내가 가봤자 달라지는 것 없다'며 사회적 참사를 외면한 정권, 노조탄압으로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아간 정권.
윤석열 정권,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합니다. 그러나 정권과 대립하다가도 기득권 지키기 앞에서는 서로 손잡는 친자본 보수야당들도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노동자의 얼굴로, 여성의 목소리로, 장애인의 경험으로, 성소수자의 삶으로 윤석열을 심판합시다.
국회 안 기득권 정치가 아닌 국회 밖 시민권력 정치를 위해, 노동당에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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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받고 소외된 노동자를 위해
나는 노동자, 노동당원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건설노조 탄압으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여성노동자들은 거의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일당을 후려치거나 고용을 거부당하기 일쑤입니다.
차별과 혐오가 판치는 정치, 노동조합 할 권리는 축소되고 있고, 여성과 장애인, 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를 바탕으로 가진자들의 기득권 동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치는 끝나야 합니다.
노동자를 비롯한 모든 투쟁하는 시민들과 함께 세상을 바꾸고 싶습니다.
소외되고 차별받는 모든 이들과 함께 시민권력을 만들어가는 정당, 노동당에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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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빵과 장미를
나는 여성, 노동당원입니다
나는 여성의 삶을 사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혐오의 대상이 될 줄, 내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줄, 정말 몰랐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삶이고 일상입니다.
여성들이 살아가는 일상을 바꾸고자 하는 마음과 실천입니다.
여성의 삶을 사는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 길을 걷는 노동당, 나와 우리의 삶에 노동당의 빵과 장미를 안겨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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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이 아닌 삶을, 꿈꿀 수 있는 권리를
나는 성소수자, 노동당원입니다
성소수자의 자리가 없는 세상에서
당장의 생존이 아닌 꿈꿀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소수자로서 배려받는 것을 넘어, 한 사람의 주체적 시민으로 당당히 살고 싶습니다.
퍼져나가는 트랜스젠더 혐오에 맞서 법적 성별을 스스로 선택할 권리를 외쳤습니다.
광장을 막고 조례를 없애는 혐오정치와의 싸움에도 항상 노동당이 있었습니다.
생존이 아닌 삶을, 꿈꿀 수 있는 권리를 위해, 노동당의 성소수자들과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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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허무는 정치를
나는 청년, 노동당원입니다
알바는, 일용직은 제대로 된 직장이 아니라는 인식 때문일까요.
열악한 노동환경은 쉽게 변하지 않고,
인간답게 일할 권리를 요구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을, 아니 인생을 거는 일이 되어버리곤 합니다.
이 사회가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정상성의 삶, 보통의, 평범한 삶이 단 한 순간도 쉽게 느껴진 적이 없습니다.
생존을 위해,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허무는 정치를 원합니다.
배제된 사람들이 정치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동당에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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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치 보는 삶을 거부합니다
평등의 승강장 위 나는, 노동당원입니다
항상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살았던 장애인의 삶.
이제 눈치 보는 삶을 거부합니다. 그리고 저항의 정치를 시작하겠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고난 받고, 억압당하는 이들과 함께 권리를 외쳤습니다.
돈이 없다고 쫓겨나고, 다양성을 존중받지 못해서 쫓겨나는 존재들을 봐왔습니다.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 쫓겨남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차별정치, 혐오정치를 끝장내겠습니다.
노동당이 펼칠 연대의 정치,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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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강에서 지중해까지, 한라에서 백두까지!
평화를 꿈꾸는 나는, 노동당원입니다
팔레스타인, 우크라이나, 그리고 한반도까지, 전쟁 위기와 집단학살의 그림자가 우리 곁에 있습니다.
한국산 중장비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삶의 터전을 부수는 지금, 우리 역시 전쟁과 학살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죽음의 고리를 생명의 연대로 끊어냅시다. 요르단강에서 지중해까지, 한라에서 백두까지, 평범한 사람들의 연대로 전쟁과 학살을 멈춥시다. 평등 • 생태 • 평화, 노동당과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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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의 삶을 지킵시다
기후정의를 꿈꾸는 나는, 노동당원입니다
폭우로 대통령 집무실이 물에 잠기진 않겠지만, 주거약자들은 비가 올 때마다 생존을 걱정합니다.
폭염 속에서도 에어컨 나오는 쿠팡 대표이사실은 쾌적하겠지만, 물류센터 노동자들은 열사병과 싸우며 일합니다.
'원전 강국'의 헛꿈을 향해 폭주하는 정권 때문에, 원전을 안고 사는 지역의 시민들은 불안과 공포에 시달립니다.
기후위기로 더 큰 피해를 입는 99%의 삶을 지키고, 기후위기를 불러온 1%에게 제대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기후가 아니라 체제를 바꾸기 위해, 멸종이 아닌 우리의 삶을 향해, 노동당과 함께 행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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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밥만으로 사는 게 아니기에
예술을 사랑하는 나는, 노동당원입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무료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역의 아티스트들이 시민과 소통하고, 팔리는' 음악만이 아닌 다채로운 소리들이 광장을 채우던 지역의 록페스티벌들은 이제 비싼 티켓을 사야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되었습니다.
먹고 살기도 팍팍한 세상에서, 문화와 예술은 배부른 소리 취급받기 십상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밥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이기에 문화생활을 누릴 권리는 존엄한 삶을 위한 기본권입니다.
개미처럼 살기를 강요하는 한국 사회를 뒤집는 베짱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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