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당] 9월 정당연설회

작성자
고유미
작성일
2023-10-04 23:10
조회
449

인천시당은 9월 4차례의 정당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2번은 핵오염수 무단방류 규탄을 주제로 출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2번은 쿠팡 인천4센터에서 진행했습니다.  기본사항, 연설문, 간략 평가를 담은 문서 파일을 게시합니다.

인천시당은 정당연설회 자료를 모아 온라인 백서를 만들 계획입니다.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는 정당연설회의 연설문과 노하우들이 공유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전체 3

  • 2023-10-07 16:37

    택시노동자 방영환을 살려내라!!

    투쟁.jpg


  • 2023-10-07 18:12

    총선전야, 노동자 파업투쟁이 배제되었다. 관료주의와 수정주의가 우려된다.
    파업투쟁이 배제된 총선은 청산주의에 이어 수정자본주의에 침습될 것이다.

    [11월 11일 전태일 열사정신 계승 노동자대회에 이어 11월 18일 전농의 농민대회, 학생/빈민단체의 민중대회 개최를 제안한다]
    https://blog.naver.com/sksdlp/223230596424


  • 2023-10-13 13:09

    온라인 백서로는 다가오는 총선과 3년뒤의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10월 11일 강서구 재보궐 선거에서 민심이 드러났듯이 진보좌파의 대부인 정의당이 2%득표선이고 다른 좌파인 진보당후보가 1.26%선이고 녹색당은 1%아래입니다. 온라인 백서말고도 방영환촛불처럼 거리에서 득표활동을 해야 선거에서 명함을 내밀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총선거에서는 좌파당이 전부 (기본소득당까지 끌어모아)새로운 촛불행동 B카페를 만들고 집회 시위 결사의 권리를 행사해야 정당지지도가 4년전으로 겨우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워낙 이재명 대표가 강고하게 단식투쟁을 하여서 모든 야당의 표가 민주당으로 결집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선거과두제를 깨뜨리기 위해서는 촛불행동과는 다르게 노동전선이 펼쳐져야 합니다.(혹자들의 주장처럼 C플랫폼을 만들고 해외 유학생 전선까지도 끌어모아 항쟁을 조직해야 합니다) 워낙 공안세력이 공안보안법으로 옥죄이기에 먼저 국보법 철폐투쟁부터 조직하고 노동당만의 투쟁인 파업과 시위를 통한 대중지지표 결집은 민족주의 세력화에 의해 무주공산으로 남겨지고 있으니 반제국주의 전선이 미결집한 관계 그리고 해방동맹의 부재로 의회세력화는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용혜인 의원처럼 반윤서결 의회주의 청문회스타가 나오지 않는다면 다가오는 총선에서 노동당은 명함도 못 내밀 수도 있습니다. 당장 전국적인 기후위기-대중교통의 의제인 시내버스 공영화투쟁과 같은 생산시설 국유화강령을 제기하는 연대투쟁을 만들어내야 하고 철도민영화 반대(토지국유화강령의 결사와 생산설비의 국공영화 강령)와 활동가 조직에서 제기하는 민자사업 반대 투쟁처럼 독자적인 이슈/의제투쟁을 결사하고 전개해야 합니다 (김상철 공공화강령 위원을 노동당 국회의원 전략후보로 내보낼 것을 제안드립니다) 노동당이 의석을 못 얻는다면 이재명 대표의 독선을 탓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저는 대중들이 노동을 싫어한다는 것을 최근에 처음 알았습니다) 이재명 민주자유 좌파 대표가 과거 경력 결함에도 불구하고 민주당내 수박의원단 항명사태에서 대결구도를 펼치면서 민주주의 사표가 결집하면서 제2의 노무현에 비견될만큼 국민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노동당은 노동좌파라는 정체성을 부정하고 선거정당이 되든지 아니면 택시지부 방영환투쟁으로 독자전선을 구축하고 노동시민들로부터 계급투쟁 전과를 인정받아 의석을 얻든지 결정해야 합니다. 총선 전후에 윤서결정권 탄핵발의를 할 수 있는 제도권 계급정당이 되든지 양자 택일의 노선분기의 길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이재명 반수박 대표를 뒤따라 가면서 기본소득당처럼 신좌파가 되든지 아니면 이재명 호박과는 별도로 대중전선을 구축하고 노동운동(=빈민운동=민중운동)으로 결판을 보는 통일좌파가 되든지의 갈림길이 노정되어 있습니다. 당원의 선택권은 중앙위원회의 이데올로기 투쟁에 달려있습니다. (이데올로기투쟁은 좌파당이 신강령을 만들기 위한 온고지신 사조처럼 21세기 신사회주의르르 규정하는 투쟁입니다) 이데올로기 전선에서 강령 실천 투쟁을 결사하려면 현재의 좌파연합 전국위원회를 넘어서는 대중단위의 현장과 광장 변정법 정치투쟁을 결사하고 현대 제국주의에 대한 반대 테제로 전쟁반대 독점반대 전선으로 궐기하고자 반제국주의(통일민족주의) 이데올로기 투쟁을 결사해야 할 것입니다. 청년당원 그리고 노동자 동지 여러분!, 매주 수요일, 토요일 당간부들과 함께 낫과 마치를 상징하는 붉은 깃발들고 가두로 나갑시다!! 남북관계를 대결참화로 몰아가는 전쟁파시즘과 맞서 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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