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당] 11월 소식

작성자
인천시당
작성일
2023-12-04 14:46
조회
394

함께 세운 계획대로 부지런히 실천하고 있는 인천시당의 11월 소식을 전합니다.

11월에는 노동당 당원들의 잔칫날이라고 할수 있는 사회주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전국의 당원 동지들과 사회주의를 대안으로 생각하는 많은 이들이 모여 낡고 실패한 유물로 치부되는 사회주의의 현재적 재구성과 혁신을 위해 열띤 토론과 논의들을 이어갔습니다.

우리 사회 의미있는 전선이 만들어지는 곳 어디에나 노동당원들이 분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당도 어려운 여건을 핑계삼지 않고, 당원들이 모일수 있는 계기, 학습-선전-조직을 체계적, 능률적으로 이뤄낼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당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전체 3

  • 2023-12-09 11:27

    방영환 열사의 장례식 투쟁을 혁명적 사회주의자 동맹과 그 당의 선전선동의 장으로 만들어내자!!
    택시노동자에게 필요한 것은 노조인가, 노동자정당인가? 왜 택시노동자 방영환은 분신투쟁을 결의할 수 밖에 없었는가?
    완전월급제가 정착된다면 택시현장의 문제가 사라질 수 있는가? 부르주아들이 국회법을 존중하고 순응할 수 있는 사회인가?
    그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택시사업장의 전국지도를 그리고 각 지역의 사납금제도를 파악하고 근본모순을 탐사해야 한다!
    자본과 정권이 죽였다. 택시노동자들은 문제가 없다. 개인택시 국유화강령을 연구/조사하여 새 사회주의 정책과 강령으로 제출하라!! 기본소득당때문에 최저임금제가 무력화되어 최저임금 1/2.5수준의 기본소득이 방영환 열사에게 지급되어 방영환 열사가 궁지로 내몰리게 되었다. 기본소득제는 반노동자적인 부르주아 철학이다. 최저임금을 10%이상 상승시켜야 공황이 호경기로 해소되고 택시노동자가 다시 시민권자가 될 수 있다. 단결하라!!
    https://band.us/band/58616156/post/8042


  • 2023-12-11 22:19

    방영환 동지는 우리곁에 살아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투쟁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총파업 총투쟁으로 1월 노공투 전선에서 승리하자!

    방영환1.jpg


  • 2023-12-11 22:56

    돈충 자승과 방영환 동지, 둘 중 누가 소신공양한 살신성인인가?
    https://blog.naver.com/sksdlp/223289730808

    공공운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