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당] 10월 소식

함께 세운 계획대로 부지런히 실천하고 있는 인천시당의 10월 소식을 전합니다.

노동당을 자랑스러워했던 당원이자, 이기고 돌아온 택시 노동자 - 방영환 열사의 유지를 잇기 위한 투쟁이 분향소, 노동청, 서울시청, 검찰청, 해성운수 앞에서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24시간 분향소를 지키고, 매주 투쟁문화제를 이어가고, 책임 소재와 잘못을 명백히 밝히는 과정에 수많은 노동당원들이 헌신하고 있습니다.
비통한 마음으로 퇴근을 미루고, 휴일을 반납하고, 가능한 모든 역량을 모아 열사 투쟁 함께 하고 있는 당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사회 의미있는 전선이 만들어지는 곳 어디에나 노동당원들이 분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당도 어려운 여건을 핑계삼지 않고, 당원들이 모일수 있는 계기, 학습-선전-조직을 체계적, 능률적으로 이뤄낼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당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