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2013년 8월24일 30차 대표단회의를 통해 당 로고를 장미로 결정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장미는 노동자들의 꽃이었습니다.
서구의 노동자들은 정부와 자본에 맞서 싸울 때 가슴에 붉은 장미를 달았습니다. 촘촘한 장미 꽃잎은 ‘단결’을 의미했고, 날카로운 가시는 ‘투쟁’을 나타냈으며, 붉은 깃발은 ‘피’를 상징 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장미는 노동자들의 꽃이었습니다.
서구의 노동자들은 정부와 자본에 맞서 싸울 때 가슴에 붉은 장미를 달았습니다. 촘촘한 장미 꽃잎은 ‘단결’을 의미했고, 날카로운 가시는 ‘투쟁’을 나타냈으며, 붉은 깃발은 ‘피’를 상징 했습니다.
메이데이의 시발점이 된 1886년 5월 미국 시카고 에서의 헤이마켓 사건 (Haymarket)을 계기로 한 탄압으로 인해 미국 노동운동 지도자 8명이 사형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노동자들은 이들에 대한 연대를 나타내고자 옷깃에 붉은 장미를 달았습니다.
191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로렌스에서 벌어진 섬유공장 여성노동자의 파업에서는 “우리는 빵 (생존권) 뿐만 아니라 장미(인간의 존엄성)도 원한 다”는 외침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후 유럽 각국의 사회주의·사민주의 정당들이 당의 엠블렘으로 붉은 장미를 채택하기 시작 했습니다. 프랑스 사회당을 시작으로 덴마크와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포르투갈, 스페인 등으로 장미는 퍼져 나갔습니다.
급기야 영국 노동당도 86년, 전통적인 자당의 상징이었던 ‘붉은 깃발’에서 장미로 엠블렘을 바꾸기에 이릅니다.
이후 유럽 각국의 사회주의·사민주의 정당들이 당의 엠블렘으로 붉은 장미를 채택하기 시작 했습니다. 프랑스 사회당을 시작으로 덴마크와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포르투갈, 스페인 등으로 장미는 퍼져 나갔습니다.
급기야 영국 노동당도 86년, 전통적인 자당의 상징이었던 ‘붉은 깃발’에서 장미로 엠블렘을 바꾸기에 이릅니다.
노동당은 노동과 진보의 가치를 생활정치 속에서 구현하고자,
노동자의 상징이자 진보좌파의 상징으로 서 장미를 당의 로고로 채택하였습니다.
대지와 미래를 품고 (노동당가)
작사/작곡: 정윤경
작사/작곡: 정윤경
우리는 길을 이어 가는 사람들 무너진 길을 다시 열어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우리는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 시련에 굴복하지 않으리
다시 한 발 또 한 발 비탈을 내려 간다
우리는 길을 이어 가는 사람들 무너진 길을 다시 열어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우리는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 시련에 굴복하지 않으리
다시 한 발 또 한 발 비탈을 내려 간다
호흡을 가다듬으며 산으로 다시 오른다
대지와 미래를 품고 인간의 노래 부르며
산으로 다시 향한다
우리는 길을 이어 가는 사람들 무너진 길을 다시 열어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간다 간다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우리는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 시련에 굴복하지 않으리
다시 한 발 또 한 발 비탈을 내려 간다
우리는 길을 이어 가는 사람들 무너진 길을 다시 열어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우리는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 시련에 굴복하지 않으리
다시 한 발 또 한 발 비탈을 내려 간다
호흡을 가다듬으며 산으로 다시 오른다
대지와 미래를 품고 인간의 노래 부르며
산으로 다시 향한다
우리는 길을 이어 가는 사람들 무너진 길을 다시 열어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간다 간다